쉐이딩은 바로 이것 사용하자.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쉐이딩 (모던) 사용 후기. 내돈내산
자연스러운 음영의 정석,
투쿨포스쿨 바이로댕 쉐이딩 모던 후기
안녕하세요 :) 오늘은 쉐이딩계의 국민템,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쉐이딩 그 중에서도 가장 스탠다드한 모던(MODERN) 컬러에 대한 솔직한 사용 후기를 들고 왔어요!
쉐이딩을 고를 때마다 고민이 많았던 분들, 너무 회끼 돌거나 붉은 쉐딩에 실망하신 분들께 이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.
🎨 제품 소개
투쿨포스쿨 바이로댕 쉐이딩은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뷰티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,
3단 그라데이션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서 얼굴 부위별로 맞춤 음영을 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.
제가 선택한 모던 컬러는
👉 따뜻함과 쿨함의 중간, 말 그대로 뉴트럴 톤의 쉐이딩 컬러로
붉은기 없이 자연스러운 그림자를 만들어줘요.
쉐딩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톤이라 데일리로 제일 추천하는 컬러입니다.
✨ 디자인 & 구성
바이로댕 쉐이딩은 동그란 케이스에 3단 컬러가 한 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.
각기 다른 컬러를 원하는 부위에 맞춰 쓰거나, 브러시로 전체를 부드럽게 믹스해서 사용해도 좋아요.
- 가장 밝은 컬러는 노즈 쉐이딩,
- 중간 컬러는 턱 라인 음영,
- 가장 어두운 컬러는 헤어라인이나 얼굴 외곽 쉐딩에 적합해요.
이렇게 용도별로 나눠 쓸 수 있다는 게 정말 실용적이에요.
거울이 없다는 점은 살짝 아쉽지만, 집에서 메이크업할 때는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고요.
💡 발색력 & 텍스처
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발색력과 텍스처였어요.
입자가 정말 고와서 피부에 착 달라붙고,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발색돼요.
처음에는 '발색이 약한가?' 싶었는데, 오히려 이게 장점이더라고요.
쉐이딩은 너무 진하게 들어가면 얼굴이 텁텁해 보이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,
바이로댕 쉐이딩은 여러 번 덧발라도 자연스럽게 표현돼서 초보자들도 실수 없이 사용 가능해요.
특히 중간 컬러와 진한 컬러를 섞어서 턱 라인에 쓸 때
자연스럽게 턱살을 커버하면서 얼굴이 확실히 작아 보이더라고요.
저처럼 둥근 얼굴형이신 분들께 강추 드립니다!
🧴 사용법 & 팁
쉐이딩 브러시로 색을 믹스해서 쓸 때는,
한 방향으로 부드럽게 돌려가며 블렌딩해주는 게 포인트예요.
저는 투쿨포스쿨 전용 쉐이딩 브러시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, 브러시가 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아서 음영 넣기 딱 좋더라고요.
그리고 쉐이딩을 파우더 전에 미리 넣는 방법도 추천해요.
파우더 위에 올리면 살짝 뭉칠 수 있어서, 베이스 + 쉐이딩 + 파우더 순서로 하면 훨씬 부드럽고 지속력도 높아져요!
노즈 쉐이딩은 제일 밝은 컬러로 아주 살짝만!
브러시에 묻힌 다음 손등에 한 번 톡톡 털고, 눈썹 아래에서 콧대 방향으로 부드럽게 연결해주면 인위적이지 않고 코가 슬림해 보여요 :)
🧾 가격 & 가성비
이 정도 퀄리티에 가격도 1만 원대 후반~2만 원 초반이라면 가성비 정말 좋은 편이에요.
한 번 사면 꽤 오래 쓰게 되는 제품이라 비용 대비 만족도는 최고입니다.
요즘은 드럭스토어나 온라인몰에서 할인을 자주 하니 적당한 타이밍에 구입하면 더 좋아요.
🧡 총평
✔ 자연스러운 음영을 원한다면 무조건 추천
✔ 쉐이딩 초보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색감
✔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 부드러운 텍스처
✔ 3단 컬러로 부위별 맞춤 사용 가능
✔ 거울이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가성비로 커버 가능
총점: ★★★★☆ (4.8/5)
거의 완벽한 쉐이딩템이에요. 앞으로 다른 색상도 써보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.
혹시 쉐이딩 선택에 망설이고 있다면,
투쿨포스쿨 바이로댕 모던 컬러 한 번 꼭 써보시길 추천드려요!
쉐이딩 하나만 잘해도 얼굴 윤곽이 살아나고 전체 인상이 정돈돼 보이니까요 😊
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!
다음 리뷰도 기대해 주세요 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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